국제대, 공사 중인 송탄중학교 태권도부에 훈련장 제공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대행 임지원)는 10일 송탄중학교 태권도부와 체육 훈련시설 협력을 교류해 평택시 엘리트 체육 꿈나무의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제대에 따르면 훈련시설 협력은 평택시체육회(회장 박종근)에서 송탄중의 석면 공사로 태권도부 학생들의 훈련진 행에 대한 어려움을 국제대에 전달했다.

 

이에 국제대는 송탄중 태권도 꿈나무들의 동계 훈련을 위한 체육 시설 협력을 흔쾌히 받아들여 지난해 12월 26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국제대 창조관 4층 무도실 사용에 협력했다.

 

국제대 관계자는 “평택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대학으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포토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