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영 시의장, 관리천 유해물질 유출사고 현장 찾아 상황 살피고 격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평택시 관리천 유해물질 유출 현장을 방문했다.

 

의회에 따르면 지난 9일 화성시에 소재한 위험물 보관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평택시 관리천에 유해물질이 유입돼 시가 긴급 방제 작업에 나섰다.

 

유승영 의장은 사고 현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과 사고 발생 원인을 청취하고 방제 작업 중인 공무원과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유승영 의장은 “평택호의 수질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방제 작업이 적절히 이뤄지길 바란다”며“앞으로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지만, 재발 시 즉각적이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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