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오염수 사고 수습위해 재대본 가동…재난상황관리반 등 11개 반 본부 구성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2일 오염수가 유입된 ‘관리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공무 국외 출장 중인 정장선 시장은 대책본부 구성을 지시했고 임종철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재난상황관리반 등 11개 반으로 본부를 구성했다.

 

시는 12일 660t의 오염수를 수거 처리했으며 주말 비 예보에 따라 방제 둑 4개소를 보강하는 등 추가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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