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회, 신년 인사회 개최…원유철 회장 "대한민국 브랜드가치 1위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 모우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민회(화장 원유철)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더 화이트베일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13일 시민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원유철 회장을 비롯해 김귀열·박재윤·김중구·신광순 역대회장, 유용태 경기도민회장, 신현태 상근부회장, 유지담 전대법관, 유일호 전경제 부총리등 시민회 고문, 유의동 국민의 힘 정책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유승형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등 회원 200여명이 함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해외 출장 관계로 기획실장이 시정 보고를 했다.

 

이날 원유철 회장은 자랑스러운 평택인으로 선정된 가수 박상민(SBS가요대전 본상)과 박완규(부활 리드싱어), 탤랜트이자 배우인 김남주(KBS.MBC연기대상)에게 ‘평택을 빛낸 인물상’을 수여했다.

 

국민의 힘 정책의장 유의동의원, 강원특별자치도 경찰청 김준영 청장에게는 축하 영전패를, 가수 서교원 씨에게는 특별공로패를 전달했다.

 

식전 행사로는 100세 시대,건강특강으로 비타민C전문가 서울의대 이왕재 명예교수의 강의가 있었다.

 

신년사에서 원유철 회장은 “평택은 이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한미연합사의 재배치로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경제와 안보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중추도시로 자리를 잡았다”며 “시민들이 괘적한 환경속에 삶의 질이 높은 품격 있는 최고의 명품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회원들이 힘을 모아 올해에도 평택이 대한민국 브랜드가치 1위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원유철 회장은 향후 해마다 평택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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