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도로 분진흡입차량 차고지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도로 분진흡입차량 차고지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사진=공사]](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40205/art_17067714158923_3b0b6d.jpg)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에 진행된 이번 점검에는 강팔문 도시공사 사장이 칠괴동 차고지 현장을 방문해 차량 안전관리 실태를 지도 점검했다.
또 운전자 안전 수칙 준수 및 돌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추진 현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이에 대한 교육을 중점 실시했다.
![평택도시공사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도로 분진흡입차량 차고지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사진=공사]](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40205/art_17067714274949_abbd21.jpg)
강팔문 사장은 차량 운행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평택시의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도로 주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을 주의해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와 공사는‘푸른하늘 맑은평택’실현을 목표로 지난 2022년 6월부터 총 7대의 도로분진흡입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주거 및 산업단지의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흡입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의 조치를 지속 시행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