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중앙로타리클럽, 설맞이 행복나눔 봉사 펼쳐…생필품 14가지 들고 직접 찾아 안부도 물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창연) 회원들은 지난 달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2일 로타리클럽에 따르면 이날 회원들은 햇반, 라면, 선물셋트 등 생필품 14가지(약 300만원 상당)를 담은 꾸러미를 지역 내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20가구를 찾아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창연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조금이나마 훈훈하고 따뜻하게 보냈으며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985년 5월 4일 창립된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외에도 동부공원에 음수대 설치 및 노인복지전용 버스 기증뿐만 아니라 매년 집수리 봉사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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