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면장 장남근)은 지난 14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계정) 및 현덕면 공무원이 함께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현덕면(면장 장남근)은 지난 14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계정) 및 현덕면 공무원이 함께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40207/art_17079869983127_a9bbcf.jpg)
15일 현덕면에 따르면 이번 일제 대청소는 최근 설 연휴로 많은 귀성객이 방문한 인광리 빌라 및 버스 정류소, 대로변에 무단투기 된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또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겨울철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방치 쓰레기들도 집중 수거해 마을 미관을 개선했다.
장남근 면장은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취약지역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현덕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