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는 지난 15일 책가방 150세트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는 지난 15일 책가방 150세트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농협 평택시지부 김방진 단장, 강명순 소장, 윤주섭 지부장, 평택시청 임종철 부시장,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 김대환 시청 복지국장, 유종복 아동복지과장).[사진=시지부]](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40207/art_17080734051521_1da9e2.jpg)
16일 시지부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책가방 세트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평택시지부는 지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금품을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해왔다.
지난해에는 925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해 꾸준한 지역 사회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서 윤주섭 지부장은 “새학기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책가방 세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새학기를 준비하는 아동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