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주민자치협, 이웃돕기 백미 기부…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한승훈)는 지난 21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50포(17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평택행복나눔본부는 기부받은 백미를 지역 내 장애인 주거 시설 7개소에 전달했다.

 

한승훈 협의회장은 “주민자치협의회 전체 위원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후원하신 쌀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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