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公, 2차 ‘사랑의 헌혈행사’ 실시…매년 정기적으로 단체헌혈 추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19일 공사 내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올해 2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혈액 보유량 안정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을 추진하고 있다. 

 

헌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지난 1월에는 올해 1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강팔문 사장은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을 결성해 주거개선사업과 긴급 물품 지원, 성금기탁 등을 통해 평택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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