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호관찰소, 평택지원 형사부 판사 초청 업무설명회 개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권태호)는 30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제1형사부 신정일 부장판사를 비롯해 형사부 판사 6명을 초청해 ‘보호관찰제도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법원에서 부과하고 있는 보호관찰, 사회봉사명령 및 수강명령 등 보호관찰 제도를 설명하고 최근 이슈화 되고있는 스토킹 범죄에 대한 피해자 보호 등 다각적인 대응책 등을 알렸다.

 

또 집행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보호관찰 제도에 대한 법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두 기관의 업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신정일 부장판사는 “오늘 설명회를 통해 보호관찰 관련 형사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보호관찰소와 업무협조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태호 소장은 ”법원 등 유관기관에 보호관찰제도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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