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면 자원봉사나눔센터,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 '구슬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6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를 담가 나누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18일 오성면에 따르면 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및 지역 내 자원봉사자 15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 양파장아찌 80통을 오성면 홀몸노인,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했다.

 

최명희 나눔센터장은 “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성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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