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30일 국내 최초로 일과 생활 속의 VAN(반)전 매력을 선사할 전기(EV) SUV ‘토레스 EVX 밴(VA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전기(EV) SUV의 VAN(밴) 모델로는 국내 최초 선보이는 토레스 EVX 밴은 화물차의 투박함이 아닌 토레스 EVX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아 EV 감성은 물론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에 ▲다양한 용도성 ▲뛰어난 안전성 ▲합리적인 경제성까지 갖춰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토레스 브랜드의 라인업에 추가된 토레스 EVX 밴은 워크앤라이프(Work&Life) 모두를 충족시켜 준다. 최대 1462ℓ의 적재 공간에 300㎏ 중량의 화물을 실을 수 있어 평일에는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용으로 주말에는 레저용으로 활용 가치를 극대화했다. 운전석 및 동승석 공간과 적재공간 사이에는 후방의 시야 확보가 가능한 리어 뷰 윈도우 파티션과 세이프티 바를 설치해 안전한 화물 적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적재물의 높이나 부피에 상관없이 리어 글래스 카메라를 통해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디지털 룸미러(DRM) 적용으로 더욱 안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주말 봄철 해양안전관리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5일 해경에 따르면 최근 어선 전복 및 갯벌·갯바위 고립 등 해양사고가 반복되고 봄철 선박 통항 및 연안 활동객의 증가가 예상돼 선제적 해양안전관리를 위해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최진모 서장과 각 과장들은 선박별·장소별·시기별로 구분해 유람선·도선, 낚시어선, 수상레저기구 등 선박과 갯벌·갯바위, 해수욕장, 방파제, 항포구 등 연안안전 위험지역 및 농무기 기간 해양안전 취약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저시정에 따른 선박 통제 및 안전관리 실태점검 ▲구조거점 파출소 출동태세 및 구조 장비 관리상태 점검 ▲파출소 시설물 점검 ▲파출소 직원 대상 공직기강 확립 교육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평택해경은 이번 집중점검 결과를 토대로 지역 내 취약요소를 파악해 개선 및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안전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형식적인 사후관리에서 벗어나 예방중심으로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며“바다를 이용하는 국민들께서도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최진모 평택해양경찰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