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는 지난 4일 대학 국제관 3층 중회의실에서 평택박애병원과 산학협력 협약식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학에서는 임지원 부총장, 이종대 산학취업처장, 이동근 교학처장, 전재억 산학협력부단장, 고정미 간호학과장, 이혜진 교수 등이 참여했다. 평택박애병원에서는 김병근 원장, 김선희 간호부장, 신혜영 총무팀장, 오대훈 원무부장 등이 함께했다. 평택 박애병원은 지난 1957년에 개원한 평택시 최초 종합병원으로 승격된 병원으로 지난 60년간 평택시 의료사업을 선도해왔으며 코로나 거점 병원으로서 공익 의료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대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매학기 장학기금을 전달해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수학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병원 취업과 연계하는 의료 인재양성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임지원 부총장은 “평택박애병원과 국제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보건의료분야에서 산학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지역의료 담당 공공기관의 한 축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평소에도 개인적으로 지역 기부활동 및 의료봉사활동 등의 선행을 지속해 오신 김병근 대표원장의 도움으로 간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8일 ‘KAIST 산학 공동연구센터 평택 실리콘밸리 실현되나’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10일 시와 평택시기자단 등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평택 브레인시티 내 들어서는 KAIST-삼성전자 산학공동연구센터의 성공적인 유치와 지역발전과 연계한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비대면 유투브로 진행된 토론회는 평택시 주최, 평택시 기자단 주관으로 KAIST 평택 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도와 평택시는 물론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 대책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토론회 진행은 정숭환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부국장이, 토론은 김수우 브레인시티(주) 대표, 이윤하 시의원, 김재균 도의원, 윤혜정 평택대교수, 김병준 시 기업지원과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브레인시티 개발 배경 및 현황, 산학공동연구센터 유치 배경 등에 대해 설명한 김수우 대표는 “유치 실무 책임자로써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성공적인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학공동연구센터 유치의 양적 질적 성공을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경기도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고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외국의 성공적인 ‘산·학·연 클러스터’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