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중학교(교장 방승일)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교직원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소진 예방을 위해 ‘교직원 힐링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송탄중에 따르면 ‘교직원 힐링집단 프로그램’은 교육행정실의 교직원 복지 지원과 위(Wee)클래스의 교육공동체 심리상담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개발됐다. 송탄중학교는 교직원들이 교육 연구의 일환으로 지정된 기간에 잠시나마 힐링프로그램 장소를 오고가며 업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회복탄력성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송탄중 교직원들은 “프로그램명에 걸맞은 최고의 힐링 시간이었다”, “내가 만든 은반지에 배우자와 딸이 기뻐할 상상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퇴직이 얼마 안남았는데 힘을 내어 근무할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 등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기획․운영중인 이은정 전문상담교사는“교직원이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심리․정서적 지원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송탄중학교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응집력주간 도란도란 원팀, 학교 내 대안교실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다음 달 7일과 8일 양일간 임신 16주 이상 36주 이하 임산부 50명을 대상으로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프로그램 ‘힐링 원예 태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8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진행되는 원예수업으로 시각·후각·촉각을 자극하는 생화를 유리 화병에 장식해 뱃속 태아와 함께 임산부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태교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접수 중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임신 16주 이상 36주 이하의 송탄보건소 등록임산부는 교육 안내 문자에 참여 의향을 작성해 전송하는 형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 기간 유지 및 편안한 출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4일 임산부를 대상으로 ‘다함께 힐링 태교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태교음악회는 남부문화예술회관 2층 소공연장에서 ‘다 함께 힐링’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임산부와 가족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임산부 부부 70쌍이 함께했다. 태교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오케스트라 연주팀의 다양한 공연과 태아가 좋아하는 아빠 발성 배우기, 아빠가 엄마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낭독, 아이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낭독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감동을 줬다. 정장선 시장 “코로나 이후 처음 보건소에서 대면으로 개최하는 임산부 행사이자 임산부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행사로 더욱 뜻깊다”며 “임산부가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는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 중 합계 출산율이 1.03명으로 가장 높은 도시로서 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을 발굴, 시행해 아이를 낳고 키우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진영)는 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등 중앙동 일원에서 가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가을꽃 심기는 지역주민에게 화사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제공해 일상에서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잠시나마 삶의 위로를 전하고자 진행됐다. 이들은 또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도 함께 실시해 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한 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강진영 회장은 “행정복지센터 등에 아기자기한 가을꽃을 심어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력하나마 회원들과 함께 중앙동 환경정비를 위한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항상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가을꽃 심기에 관심과 애정으로 참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꽃을 통해 잠시라도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28일 힐링을 찾는 ‘농업해설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농업해설사와 함께 농업생태원 곳곳을 돌아보며 계절별 테마형 볼거리 뿐 아니라 토끼, 새, 나비·곤충 등 자연 속 생명을 가까이서 보고 느끼면서 치유가 되는 도심 속 힐링 프로그램이다. 계절에 따른 농업생태원 일원 해설 및 신기한 새들이 뛰노는 관상조류관, 날아다니는 나비와 함께하는 나비·곤충 생태학습장, 다람쥐 터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150여 종의 아열대 식물이 있는 자연테마식물원과 농업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엿보고 스마트팜을 체험해볼 수 있는 농업전시관도 둘러보며 농업의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농업해설프로그램’은 주로 유치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성인 단체(10명 이상)도 신청할 수 있다.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오전 10시 혹은 오후 2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농업해설, 그리고 수요일과 금요일은 원예해설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토끼에게 당근과 양배추 등 반건조 채소 먹이를 주는 ‘토끼 먹이 주기 체험’은 어린아이부터 성인에게까지 두루 인기가 있는 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일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우울 및 불안, 각종 스트레스 등에 관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정신건강 상담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확장 가상 세계 정신건강 상담은 현실적 여건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가상공간 안에서 타인의 시선과 얼굴 노출에 대한 부담 없이 전문 상담사에게 일대일로 받을 수 있는 상담이다. 또 확장 가상 세계를 활용한 상담 외에도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월 1회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는데 8월에는 악기 배우기를 통해 심미적 즐거움을 느끼고, 자존감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뮤직 힐링’ 프로그램을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MUSIC THERAPY’란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통해 심리적․정신적으로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내면세계를 알아가고 이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 데에 목표를 둔 치유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 스트레스와 스마트폰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으로 힐링을 위해 ▲나만의 반려 악기로 일상의 작은 행복 만들기 ▲음악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서달영 평택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메타버스를 통해 다양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오는 7일부터 임신 16주 이상 36주 이하 임산부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프로그램 ‘힐링 원예 태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6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하며 선착순 모집이다. 대면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시각·후각·촉각을 자극하는 식물과 유리 돔 장식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는 ‘프리저브드꽃 원예 수업’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임신 16주 이상 36주 이하의 송탄보건소 등록임산부는 교육 안내 문자에 참여 의향을 작성해 전송하는 형식으로 문자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임산부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건강한 임신 기간 유지 및 안정적인 출산을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제1회 평택 가을 수확축제‘를 개최해 3일간 1만1246명의 관람객이 농업생태원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개최한 첫 가을 축제로 국화와 백일홍 등 아름다운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인절미 만들기, 벼 탈곡 체험 등 농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아이들의 인기를 끌었고 마술과 댄스 등 각종 공연들로 행사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시 농산물을 시식할 수 있는 홍보부스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먹거리까지 충족시키며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개최한 첫 가을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내년 가을에는 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임신 36주 이하 임산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집콕-온라인 힐링 태교’ 참가자를 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비대면 임산부 프로그램은 시각·후각·촉각을 자극하는 식물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는 ‘화병 꽃꽂이’로,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 온라인 화상 교육으로 진행되며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임신 36주 이하의 송탄보건소 등록임산부는 교육 안내 문자에 참여 의향을 작성해 전송하는 형식으로 문자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달래줄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2022 젊은 문화거리’(부제 2022 Sounds on the street) 프로그램이 다음 달 4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미군 부대 인근 안정리 로데오 거리와 신장쇼핑몰에서 진행된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주한미군 부대 앞 거리를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풍성한 공연으로 운영해 시민과 거주 외국인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를 이어 올해는 ‘2022 젊은 문화거리’에서 더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과 더불어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을 동시에 운영해 더욱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 젊은 문화거리’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첫째, 셋째 주는 안정리 로데오 거리에서, 둘째, 넷째 주는 신장쇼핑몰에서 격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용 부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및 가족들에게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전하고자 한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 젊은 문화거리’의 자세한 공연 일정과 내용은 공식 SNS(www.facebook.com/p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