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사단법인 더 나눔은 지난 1일 LH배꽃마을 4단지 경로당에서 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을 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일 비전1동에 따르면 비전1동 행복홀씨 입양단체인 ‘더 나눔’ 봉사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정성스레 마련한 삼계탕을 노인들에게 대접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걸 더 나눔 이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 하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해 더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것 같다”며 “주민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하신 사단법인 더 나눔의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삼계탕 봉사는 6월 휴먼시아 2단지를 시작으로 이달 중으로 5개소 경로당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더 나눔은 비전1동 행복홀씨 입양단체로 지역 내 청소 사각지대를 쾌적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송편 나누기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적십자봉사회(회장 성수광)는 지난 19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빨래 봉사 구슬땀을 흘렸다. 20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번 빨래 봉사는 여름을 맞아 청북읍 적십자봉사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홀몸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묵은 빨래와 이불 등을 수거·세탁해 다시 가정으로 방문해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빨래 봉사를 받은 한 노인은 “이렇게 깨끗하게 빨아서 말려주고 가져다주니 너무나도 고마울 따름”이라며 “덕분에 더욱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성수광 회장은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행복하다”며 “앞으로 우리가 더욱 노력해 많은 어르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북읍 적십자봉사회의 빨래봉사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읍에서도 생활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지난 달 30일 충남 당진시 석문방조제에서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민·관 합동 연안 정화활동을 시행했다. 1일 해경에 따르면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되새기고 국민의 해양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6년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평택해경, 평택해수청,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 당진시청, 당진수협, 현대제철, 해양자율방제대,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방제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1510kg을 수거했다. 해양쓰레기는 바다를 오염시키는 원인으로 생활쓰레기, 산업폐기물, 폐어구 등 다양하며 매년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는 14.5만t 이상으로 해양·연안과 도서의 환경·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올해 정화 활동에서는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해양환경 보전 활동 사진 20점을 전시하고 해양오염 예방 홍보 물품 배부하는 등 블루카본 보호 캠페인도 병행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바다의 날을 맞아 진행된 정화 활동과 각종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해양환경에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며 “깨끗한 바다환경을 만들기 위해 선도적으로 해양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한현남)는 지난 21일에 지역 내 홀몸 노인과 소외계층 5가구 대상으로 겨울 동안 사용했던 이불을 수거해 무료 세탁부터 배달까지 ‘찾아가는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2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해 무겁고 부피가 큰 이불 빨래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들을 위해 회원들이 가정에 방문해 겨울 동안 사용한 이불을 수거한 후 세탁소에서 세탁과 건조해 배달 후 말동무가 돼 안부와 건강까지 살필 수 있었다. 이불 세탁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노인은 “겨울 이불은 부피가 너무 커서 세탁을 엄두도 못냈는데 깨끗하게 빨아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현남 센터장은 “가정을 찾아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정을 나누고 안부를 물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9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와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은 지난 달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노인 대상의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을 약속한 바 있다.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은 이날 복지관을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고 어버이날 행사 운영을 지원했으며 둘레길 행사 내 체험부스 운영 보조와 함께 행사 준비 및 뒷정리, 노인들의 이동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강팔문 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도시공사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개선 사업과 긴급 물품 지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위원장 김정현)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자 ‘버스 승강장 대청소’를 진행했다. 3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는 물청소를 통해 봄철의 잦은 황사와 송화가루 등으로 얼룩진 정류장을 깨끗이 청소했으며 불법 광고물 제거 및 정류장 파손 여부 확인 등을 함께 실시했다. 김정현 위원장은 “오늘 동삭동 지역 내 버스 정류장을 모두 청소한 만큼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이 동삭동의 도시 미관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하신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버스 승강장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통장협의회(회장 문순진)는 지난 11일 깨끗한 세교동을 만들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12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세교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신대동 일대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문순진 회장은 “이번에 실시한 대청소는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함께 하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주형)는 지난 28일 새마을부녀회, 마을 주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을 돌며 봄꽃을 심었다. 29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도로변 등에 있는 화단과 마을 공터에 펜지, 비올라 등 화사한 봄꽃 2500본을 심어 화사한 봄을 만들었다. 김은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보며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봄꽃 심기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지산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자율방재단(단장 박재선)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지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2024년 새봄맞이 버스 승강장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28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날 활동에는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내 버스 승강장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 제거, 유리창 청소, 주변 환경정화를 하는 등 아름다운 우리 동네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재선 단장은 “최근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함께하는 클린평택에 발맞춰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일조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지산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항상 앞장서서 우리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산동 자율방재단 단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현덕면 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봄맞이 이불 빨래 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28일 현덕면에 따르면 이 봉사활동은 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일에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겨울 이불 세탁을 1차로 실시했으며 이날 추가로 10명에 대한 이불 세탁이 진행됐다. 봉하연 위원장은 “겨울 이불이 무거워 나르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싫은 내색 없이 이불 빨래에 동참하신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