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주)에스티환경은 19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보건소를 통해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공기청정기 100대(5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나눔본부에 따르면 지산동에 소재한 에스티환경은 첨단장비와 전문 기술진과 더불어 친환경 방역시스템 및 솔루션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업체다. 올해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김성환 에스티 대표는 “공기청정기가 면역력이 약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에스티환경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기청정기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에스티환경으로부터 후원받은 공기청정기를 평택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과 정신 보건생활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새마을금고는 지난 2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평택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는‘공공의 가치가 기본이 되는 따뜻한 금융’의 브랜드 컨셉의 금융기관이다. 지난해에는 한부모 및 조손가정을 위해 2000만원을 전달했고 올해에는 저소득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0만원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부봉사관에 백미 20포대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성환 이사장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이웃, 지역사회까지 아울러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가기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새마을금고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마스크를 잘 전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남부노인복지관과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 마스크를 전달해 저소득 가정에게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