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8일 3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행성 감염병인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홍역, 인플루엔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새 학기 유행성 감염병은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많이 발생하며 매년 4~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이 증가한다. 발열, 기침,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면역이 없는 타인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수두의 경우 권장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평생 면역을 갖게 되며 감염이 되더라도 증상은 가볍고 감염 전파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새 학기 유행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달라”며 “접종 미완료자는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과 함께 보육시설과 학교에서는 2명 이상의 감염병 (의사)환자가 발생한 경우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송탄보건소는 17일 최근 봄철 유행하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의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주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발생률이 높고 매년 4월~6월, 10월~이듬해 1월에 발생이 증가한다. 또 호흡기감염병은 발열, 발진, 이하선염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시작되면 이미 전염기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 전염기에는 면역이 없는 타인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수두는 모든 발진 부위에 가피(딱지)가 생길 때까지 유행성이하선염은 이하선염 발생 후 최소 5일까지 격리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등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달라”며 “수두 및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접종 미완료자는 예방 접종 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일 겨울철 수두 환자 증가에 따라 소아 부모, 교사들의 감염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겨울철 유행시기(11월~1월) 동안 환자 발생이 지속될 수 있어 환자 발생률이 높은 6세 이하 미취학 아동, 저학년 초등학생 등은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수두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을 것을 권고했다. 예방접종은 일정에 맞춰 적기 접종을 하고 예방 접종력을 확인해 미접종 시 조속히 접종하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1회 무료 접종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도우미 누리집(nip.cdc.go.kr)과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침 예절과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발진 등 수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아 전염력이 없어졌다고 판정된 후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등원·등교하도록 해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수두는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학교에서 많이 발생한다”며 “수두 조기 차단 및 확산방지를 위해 수두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