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디지털 시장 미래 주인공 평택…실리콘밸리 실현 토론회 열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8일 ‘KAIST 산학 공동연구센터 평택 실리콘밸리 실현되나’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10일 시와 평택시기자단 등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평택 브레인시티 내 들어서는 KAIST-삼성전자 산학공동연구센터의 성공적인 유치와 지역발전과 연계한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비대면 유투브로 진행된 토론회는 평택시 주최, 평택시 기자단 주관으로 KAIST 평택 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도와 평택시는 물론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 대책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토론회 진행은 정숭환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부국장이, 토론은 김수우 브레인시티(주) 대표, 이윤하 시의원, 김재균 도의원, 윤혜정 평택대교수, 김병준 시 기업지원과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브레인시티 개발 배경 및 현황, 산학공동연구센터 유치 배경 등에 대해 설명한 김수우 대표는 “유치 실무 책임자로써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성공적인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학공동연구센터 유치의 양적 질적 성공을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경기도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고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외국의 성공적인 ‘산·학·연 클러스터’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