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정 운영평가(2023년 실적기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방 세정 운영평가는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주 재원 확충 기여와 세무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는 취지로 매년 경기도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방세 징수·신장률, 정확한 세수추계, 소송 등 기본지표 6개 및 제도개선, 국정 과제 이행 등 가감산 항목 10개를 바탕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평택시는 높은 평가를 받아 세수 규모가 가장 큰 1그룹(수원, 고양, 용인, 성남, 화성 등)에서 최고 성적을 받았다. 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탈루 세원에 대한 기획조사 및 누락 세원 발굴, 올해도 체납 최소화 대책 실시 등 세원 관리에 최선을 다해 지방세 징수 목표액을 초과하는 1조 5465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One-stop 신청 접수(취득세 방문 신고, 자동차세 환급금) 및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하고 지방세 우수·성실 납세자에게 인증서 수여 및 혜택을 지원해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 및 납세자 중심 세무행정을 적극 추진 중이다. 문제홍 세정과장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일 경기도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정 운영평가(2022년 실적 기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지방세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인센티브(1억7000만원)를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등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평가는 지방세 부과징수, 세수추계의 정확성, 징수실적·세수신장율, 도세 행정소송처리, 구제민원 처리, 부동산가격 공정성 제고 등의 6개 기본지표와 9개 가감산 항목을 바탕으로 종합평가했다. 시는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세수 규모가 가장 큰 1그룹에서 최고 성적을 받았다. 이러한 세정 평가는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고 세무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는 취지로 매년 경기도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시세의 납기 내 징수 활동 강화, 현년도 체납 최소화 대책 실시와 세원 관리에 철저를 기해 지방세 징수 목표액을 초과하는 1조 5750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부동산 셀프등기 원스톱 안내 서비스 구축, 납세고지서의 선택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