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관리자 기자 / 이해금 전 평택시의원이 18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평택갑’ 출마를 선언했다. 이해금 예비후보는 “저는 오늘 함께하는 정치, 소통하는 정치로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과 경제를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8대 평택시의원으로 평택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원해결, 조례제정 등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했다”며 “전국자영업소상공인 평택시연합 회장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있고 나눔봉사단을 만들어 7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택시는 세계 최대규모를 지닌 2가지가 있다. 바로 삼성 반도체 공장과 미군기지”라며 “경제와 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도시가 됐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평택으로 도약 하는중”이라고 알렸다. 그는 또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평택에는 참 일꾼이 필요할 때”라며 “정부와 평택시의 가교 역할을 통해 평택시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수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해금 예비후보는 7가지의 공약도 밝혔다. 첫 번째로는 복지시스템 개선을 통한 자산율 감소와 출율 증가, 두 번째로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세 번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전국 자영업소상공인 연합회 지부인 평택시 자영업소상공인 연합회가 지난 26일 평택 팽성 국제교류센터에서 창립 창단식을 개최했다. 29일 소상공인회에 따르면 이날 연합회 초대 회장으로는 전 평택시의원 이해금 회장이 취임했으며 정장선 평택시 시장, 이관우 평택시 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고 홍기원 · 유의동 국회의원이 축사를 보내왔다. 이해금 회장은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건강한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가 출범하는 매우 뜻깊은 날”이라며 “연합회가 출범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고 도와주신 임원들과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인해서 고통받는 평택 관내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해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상담, 자문, 교육, 마케팅 등을 지원하겠다”며 “평택 경제의 버팀목이 되는 자영업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경기도남부권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이해금 의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의회에 따르면 경기도남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매년 경기도 남부권 시·군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뛰어난 의정 성과를 이뤄낸 우수의원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해금 의원은 ‘지역현안해결’ 분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해금 의원은 그간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평택시 자율방범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등 다수의 조례 제․개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언 등을 통해 시민의 복리후생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왔다. 이해금 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은 지난 12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해금 의원은 그간 그간 ‘평택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의 설치 근거를 마련했다. 이 의원의 이번 감사패 수상은 수차례 간담회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서다. 이해금 의원은 “시의원이자 사회복지사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기에 이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앞장서왔다”며 “이렇게 감사패로 인정해 주시니 큰 보람을 느끼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하루빨리 사회복지사들에게 합당한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은 2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해 관련 조례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이해금 의원을 비롯해 시 복지정책과장, 시 사회복지사협회 박운주 회장 및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해금 의원은 지난 제226회 임시회에서 ‘평택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개정조례안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을 비롯해 각종 사항에 대한 논의․자문 기능을 담당하는 ‘평택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설치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참석자들은 조례의 시행을 앞두고 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 운영방법 등 조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위원회 명칭, 사회복지사 간 형평성 문제 등 협회 측에서 제시한 건의사항과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