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지난 19일 가족들과 어린이가 자주 찾는 진위천유원지를 방문해 유원시설, 캠핑장, 야영장 등 시설물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우리 주변의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와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하나로 추진됐다. 점검 기간에는 민간 전문가와 관계기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토목,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의 분야를 점검한다. 안전점검 내용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를 하고 장기적인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계획을 세워 보수·보강을 함으로써 안전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임종철 부시장은 “기상 상황이 급변해 예측 가능이 점점 어려워지는 시기”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분야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사고 예방 및 피해방지에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가 주관하는 ‘2024년 평택가족페스티벌’ 행사가 오는 27일 10시부터 진위천유원지에서 진행된다. 9일 센터에 따르면 이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 지원을 통해 가족 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가족 구성원 간 상호작용을 촉진해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가족센터 및 공공기관과 관계기관이 운영하는 가족단위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공연, 미니 운동회,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꾸려진다. 이 행사에는 신한은행(평택고덕점), 농협(평택시지부회), 송탄중앙병원, HY(평택공장),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기지역본부), 월드비전(경기남부지역사업본부), 아쿠아필드(안성점) 등이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기증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다음 달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위천 유원지를 찾아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1일 소방서에 따르면 진위천 유원지에 평택도시공사가 물놀이장을 조성해 운영 중에 있으며 체험장에는 소방공무원과 진위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한다. 체험 부스 운영은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과의 대면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를 조성·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운영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실습 ▲심폐소생술 교육 내용이 담겨있는 홍보 물품(부채) 증정 등이다. 나윤호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소방안전체험을 마련해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장당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진위천을 중심으로 ‘물길 따라 이야기 따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일 도서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길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지원관으로 선정됐다. ‘물길 따라 이야기 따라’는 오는 20일부터 10월 26일(매주 목)까지 진위천의 생태 이야기, 역사와 마을이야기를 강연, 탐방, 공동체활동, 후속모임으로 총 15회 운영한다. 강연은 진위천 생태특징 및 생물종의 다양성, 진위천 주변 역사 및 마을 이야기로 9회, 탐방은 진위천 생태 기록과 마을‧역사 현장 탐방 3회로 구성했다. 또 이 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생태교란종 관찰 및 제거 활동, 깃대종 관찰 등 생태 보호 활동을 위한 시민 공동체 활동을 추진하고 후속 모임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촬영하고 만든 사진과 생태지도로 이야기가 있는 생태 마을 사진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강사는 평택지역의 생태, 역사를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김만제(평택자연연구 소장), 김해규(평택인문연구 소장)가 맡아 지역에서 진위천이 갖는 가치와 의미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24일 오전 해군 제2함대사령부 간부들과 사병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평택시 진위천 유원지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은 유원지에 쌓인 진흙을 걷어내고 있는 모습. 2함대 장병들 90여명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위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이석구 기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24일 오전 해군 제2함대사령부 간부들과 사병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평택시 진위천 유원지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은 고무 호스를 들어내고 있는 모습. 2함대 장병들 90여명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위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이석구 기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24일 오전 해군 제2함대사령부 간부들과 사병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평택시 진위천 유원지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은 유원지에 쌓인 진흙을 걷어내고 있는 모습. 2함대 장병들 90여명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위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이석구 기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24일 오전 해군 제2함대사령부 간부들과 사병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평택시 진위천 유원지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은 유원지에 쌓인 진흙을 걷어내고 있는 모습. 2함대 장병들 90여명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위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이석구 기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24일 오전 해군 제2함대사령부 간부들과 사병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평택시 진위천 유원지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은 유원지에 쌓인 진흙을 걷어내고 있는 모습. 2함대 장병들 90여명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위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이석구 기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24일 오전 해군 제2함대사령부 간부들과 사병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평택시 진위천 유원지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은 장병들이 고무 호스를 들어내고 있는 모습. 2함대 장병들 90여명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위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이석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