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5일 서장실에서 파출소 근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동절기를 맞아 자체안전사고 예방 및 연안 사고 대비방안 모색을 위해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지역 내 5개 파출소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화상회의에서 장진수 서장은 동절기 맞이 자체 안전사고 예방, 효과적인 연안 순찰 근무체제 등을 논의했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순찰과 안전위반 행위 집중 단속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외에도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해위 화상회의를 통한 소통회의도 함께 진행했다. 장진수 서장은 “겨울철 해상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며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수칙 준수 및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21일 동절기를 대비해 서장실에서 함정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기상악화로 인한 해상사고 발생 등 선제적 사고위험 예방을 위한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해경에 따르면 평택해경 함정장 등 경찰관 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해상경계 강화 및 동절기 한파 대비에 따른 자체 안전사고 예방 방법을 위한 효율적인 경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동절기에는 갑판 내 미끄럼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함정 근무 중 낙상 방지, 함정 근무환경 개선과 관련된 주제 등 잦은 풍랑특보 발효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화상회의가 진행됐다. 장진수 서장은 “동절기 해양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기간인 만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장비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 등을 통해 각별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