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 팽성읍 안정리 일원 ‘안정 커뮤니티광장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지난 11일 팽성읍 안정리 일원 ‘안정 커뮤니티광장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왼쪽 아홉번째부터 정장선 시장 유의동(국민의 힘 평택시을)국회의원)[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11250/art_16393817316384_88bb0c.jpg)
13일 시에 따르면 착공식에는 정장선 시장, 홍선의 시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오명근 도의원, 강정구 시의회 부의장, 유승영, 이종한, 이병배, 최은영, 정일구 시의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진행됐다.
이날 착공한 안정 커뮤니티광장 조성사업은 총 부지면적 9304㎡, 건축연면적 1만1986㎡로 총사업비 313억원을 투입해 지하주차장 1,2층(388면), 지상 광장 및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팽성읍 안정 커뮤니티광장 조감도.[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11250/art_16393817326181_e59fa8.jpg)
당초 지하 1층 주차장 197면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주차수요 증가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주차장 확대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비 132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지하 2층 주차장 388면으로 확대 변경됐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안정리 지역의 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