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세종스틸환경(주)은 지난 13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어려움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세종스틸환경(주)은 지난 13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어려움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왼쪽 세번째 정장선 시장).[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11250/art_16394651451247_497adf.jpg)
14일 시에 따르면 평택시 청북읍 고잔리에 소재한 세종스틸환경은 지난 2006년 설립 이후 지역주민과 상생하며 시설을 청결하게 운영하고 있는 폐기물 재활용업의 모범기업이다.
이 업체는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고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황규덕 사장은 “올해 요소수 대란을 겪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 주민의 고통이 더 큰 것으로 알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상황 극복에 또 함께해 주신 세종스틸환경(주)의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