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수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0206/art_16444755814707_a86870.jpg)
10일 시에 따르면 수탁 기관 공개모집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평택시 산림조합빌딩 3층에 조성 중으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위탁 기간은 오는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3년이다.
신청자격은 평택시 소재지를 둔 비영리 법인(단체),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 컨소시엄(3개 이상)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수탁자는 공익활동 관련 교육 훈련 등 인재육성, 상담 컨설팅, 시민사회 조직의 네트워크 등의 평택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미래전략관(031- 8024-22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