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송탄미소로타리클럽과 연계해 지역 내 장애인 50가정에게 따뜻한 반찬을 전달했다.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송탄미소로타리클럽과 연계해 지역 내 장애인 50가정에게 따뜻한 반찬을 전달했다. [사진=복지관]](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0312/art_16481956894459_1d5299.jpg)
25일 복지관에 따르면 송탄미소로타리클럽의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불고기, 메추리알장조림, 멸치볶음, 햄, 샐러드 등을 준비해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했다.
유영애 복지관장은 “코로나로 지친 지역사회 내 따뜻한 봄기운처럼 이웃 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다시 한번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참여해주신 송탄미소로타리클럽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계획 및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