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팽성읍 안정지역 활성화와 주한미군 가족과 시민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안정 스프링 페스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국제교류재단]](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0416/art_1650494311171_af411c.png)
2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한미군 커뮤니티와 평택시민의 참여를 도모해 안정지역의 인지도와 이미지 향상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술, 비누방울, 음악, 댄스 등의 공연들이 예정돼 있고 그 밖에 어린이를 위한 한복 체험 부스, 한국 전통악기 체험 부스, 달고나 부스 및 다양한 놀이 부스가 준비될 예정이다.
차상돈 재단 사무처장은“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안정지역 활성화와 주한미군과 시민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행사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