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장 강형병, 김영희)는 9일 지역 거주 65세 이상 노인 60여 명을 초청 충북 단양으로 사랑 나눔 효도 관광을 실시했다.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장 강형병, 김영희)는 9일 지역 거주 65세 이상 노인 60여 명을 초청 충북 단양으로 사랑 나눔 효도 관광을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0623/art_16547618910839_2dae23.jpg)
팽성읍에 따르면 이번 효도 관광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노인들의 심신을 달래고 마음의 여유와 활기를 북돋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형병 회장과 부녀회 김영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던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공경하고 이웃을 섬기는 따뜻한 팽성읍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이번 효도 관광을 계획했다”며 “어르신들 모두에게 행복의 기운이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효 실천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의 효도 관광을 주관한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의 아름다운 나눔과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도 건강하게 오래도록 팽성읍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