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식품정책과와 노인장애인과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무료급식 경로 식당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청 식품정책과와 노인장애인과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무료급식 경로 식당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0625/art_16559627957502_df8257.jpg)
시에 따르면 합동 점검은 무료급식 운영의 적정성을 높이고 부적격 급식단체의 운영 개선과 결식 우려 노인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무료급식 경로 식당과 재가 노인 식사 배달 등 6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 보관․검수 및 위생상태 관리 여부 ▲조리장 청결 및 조리기구 세척․소독 등 기초관리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조리 여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등 이행여부를 합동점검 하였다.
시는 식중독 발생률이 높은 여름,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세척·소독하기 ▲칼·도마 등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지키기을 적극 홍보해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