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래현)는 지난 7일 지역 내 청소년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타일 그림 그리기’ 예술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평택시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래현)는 지난 7일 지역 내 청소년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타일 그림 그리기’ 예술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1145/art_16678892752621_18083a.jpg)
8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날 학생들은 새하얀 타일에 그림을 그리고 채색을 하며 작품이 완성돼가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경험하고 창의성 향상과 정서적 안정 등 청소년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래현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타일에 각자 개성있는 그림을 그리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