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는 지난 13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는 지난 13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1250/art_1670990677375_d447de.jpg)
14일 안중읍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백미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10일 진행됐던 바자회 수익금이다.
박중찬 목사는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해당 이웃들이 이번 기탁을 통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호경 읍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박중찬 목사님을 비롯해 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