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경기)는 지난 9일 서정동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 대청소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며 서정동 주요 도로변 및 공원 등 상점이 밀집해있는 취약 지구와 주택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청소는 서정동 지역 내 10개 단체회원 및 동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곳곳에 방치된 적치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약 2t을 수거했다.
이번 대청소는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 및 둥구재․충혼 공원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지난달 22일 둥구재공원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1차 대청소를 한 바 있다.
서정동 단체협의회 회장은 “서정동 단체회원들과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기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