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생활개선회(회장 고은정)는 지난 26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홀몸노인들을 찾아 평택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인 쌀, 떡, 장아찌 등을 전달했다.
![평택시 팽성읍생활개선회(회장 고은정)는 지난 26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홀몸노인들을 찾아 평택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인 쌀, 떡, 장아찌 등을 전달했다.[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0939/art_16958012001135_40a755.jpg)
27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번 ‘추석맞이 온정 나눔’ 행사는 팽성읍생활개선회의 가장 뜻깊은 연례행사로 매년 취약계층인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안부도 살폈다.
고은정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팽성읍생활개선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정이 우리 읍의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추석을 앞둔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팽성읍생활개선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