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0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0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사진=평택시의회]](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1041/art_16969241587406_ba4d84.jpg)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는 정장선 시장과 실 국.소장 등이 출석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에서 오는 11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12일부터 13일 및 16일 3일간 ▲안정·원평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지역 ▲배다리생활문화체육센터 예정 부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등 주요 사업장 20곳에 대해 현장 활동에 나서게 된다.
의회는 오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 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0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사진=평택시의회]](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1041/art_16969241573742_fd4d51.jpg)
개회사에서 유승영 의장은“평택시의 미래와 삶의 가치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시를 만들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 해야 할 시점”이라며 “산림의 원형 보존 대책과 2등급 이상 산지의 보호, 산림개발행위에 대한 엄격한 심의 등 임야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