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1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지원하는 '대학운동부 평가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1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지원하는 '대학운동부 평가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대 운동 선수들[사진=국제대]](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40729/art_17212926440028_fd1031.jpg)
국제대에 따르면 이는 국제대학교의 우수한 체육 프로그램과 학생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대학 체육 활성화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국제대는 유도부, 검도부, 사격부를 포함해 학생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42개의 평가항목(정량 33개, 정성 9개)을 통해 대학운동부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로 국제대의 체육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국제대는 다음 해에도 배드민턴, 탁구, 주짓수 등 다양한 종목을 평가지원사업에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선수들을 육성하고 국내 체육 활성화에 더욱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기세 대학 진흥센터장은 “국제대 전문체육인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적인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학생 선수들의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제대는 체육 부문에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발전을 통해 한국 체육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