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원유철(5선 전 미래한국당 대표) 평택시민회장과 회원들이 12일 평택 캠프험프리에 있는 한미연합사를 방문해 강신철 연합사 부사령관(육군대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부대원들을 격려했다.
![원유철(5선 전 미래한국당 대표) 평택시민회장과 회원들이 12일 평택 캠프험프리에 있는 한미연합사를 방문해 강신철 연합사 부사령관(육군대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부대원들을 격려했다.[사진=평택시민회]](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41146/art_17313991314616_277221.jpg)
평택시민회는 평택 출신 정,관계, 법조계, 재계, 문화예술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의 250여명 의 인사들로 구성된 평택 발전을 위해 힘과 마음을 모으는 단체다.
이날 원유철 회장은 "한미연합사가 세계 최강의 전력자산으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 시켜 나가는 데 있어 그 노고를 치하한다“며 ”한미연합사가 자리 잡고 있는 평택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고 있는 심장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 이를 응원하기 위해서 방문했다"고 전했다.
![원유철(5선 전 미래한국당 대표) 평택시민회장과 회원들이 12일 평택 캠프험프리에 있는 한미연합사를 방문해 강신철 연합사 부사령관(육군대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부대원들을 격려했다. (왼쪽부터 강신철 부사령관, 원유철 회장}[사진=평택시민회]](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41146/art_17313991308469_d09aa2.jpg)
이어 "북한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고 트럼프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격변하는 안보 정세속에 국민들의 안보 불안감이 커져갈 수 있지만 한미연합사가 건재하는 한 이러한 불안감은 충분히 해소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강신철 부사령관은 "평택이 한미동맹의 상징도시로 안보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데 평택시민회의 격려 방문에 감사 드린다" 며 "국민들 걱정 없이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 어떠한 안보환경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전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