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수청, 사설항로표지 관계자 간담회 개최…관리실태 지도점검 결과 '공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재훈)은 오는 9일 안전한 평택·당진항 조성을 위해 사설항로표지 소유자 및 위탁관리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일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사설항로표지는 해상공사나 해상교량 통항구역 표시 등의 목적으로 해양수산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설치·운영하는 시설로 평택·당진항에는 SK가스(주) 등 21곳에서 등대 24기, 등부표 33기 등 총 73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항로표지 개정 법령과 2026년에 제정·공포해 2027년 신규사업부터 적용되는 ‘사설항로표지 유지관리’ 표준품셈 내용을 안내하고 2026년 사설항로표지 관리실태 지도점검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민원서류를 방문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문서24’ 시스템의 활용법 등 각종 신고 업무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하고 사설항로표지 관리·운영 현장에서 겪는 애로·건의사항도 함께 논의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직사회의 반부패 및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신고 절차 및 방법을 안내하고, 청렴 교육을 병행 실시해 청렴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이호진 항행정보시설과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규제 개선사항을 지속 발굴 및 개선할 것”이라며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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