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 홍보관 운영

첨단디스플레이, 첨단화학, 2차전지 소재 기업 투자유치 위한

조성중인 브레인시티 등 5개 산업단지 및 운영중인 15개 산업단지의 특징과 장점 소개

국내외 첨단소재 관련 업계와 비즈니스 관계자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투자상담 진행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INTRA2021 추진위원회에서 주최 하는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은 국내 유일의 첨단소재 전문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8개국 130개 업체가 285개 부스를 마련해 첨단소재, 금속, 화학, 세라믹, 탄소, 복합재, 접착, 코팅, 필름 등 총 3000점의 전시품을 선보인다.

 

시는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홍보관을 설치·운영해 ▲조성중인 브레인시티 등 5개 산업단지 ▲운영중인 15개 산업단지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사업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하며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및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기업을 대상으로 집중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투자유치 전문인력을 상시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투자 상담도 진행한다.

 

정장선 시장은 “참가기업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업 하기 좋은 인프라를 갖춘 시의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며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우수한 첨단소재 분야의 투자기업을 다수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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