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최형배 마술사 초청 ‘백스테이지 콘서트’개최

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마술’을 통해 알아가는 신개념 공연

초등학생, 중학생을 위한 진로 소개 공연으로 추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은 다음 달 11일 오후 2시와 7시 남부문화예술회관에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마술사 최형배의 ‘백스테이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5일 재단에 따르면 ‘백스테이지 콘서트’는 마술사 최형배가 출연해 공연장 뒷이야기를 마술과 접목해 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흥미롭게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는 신개념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의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마술을 선보일 예정으로 마술과 과학의 접목이 있다는 점에서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을 자녀로 둔 가족이라면 더욱 눈여겨 볼만하다. 

                                         

재단 관계자는 “공연장 뒷 이야기를 ‘마술’이라는 이색적인 기법으로 해석, 재미와  신선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술사 최형배는 SBS 스타킹 국내 최초 매직 서바이벌 우승을 시작으로 여러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마술콘서트 TOP 3 라고 평가받는 유명 마술사이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평택시문화재단 SNS팔로우 할인 30%, 학생할인 20%, 등 다양한 할인 권종을 통해 할인 예매도 가능하며 공연 관련한 기타 문의는 재단으로 전화(031-8053-3513)하면 된다.
 


포토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