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 김장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지난 25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26일 오성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내 80가구에 전달함으로써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선영 새마을지도회장은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이 함께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환 오성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을 가득 담은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했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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