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지역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추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29일 공사 소나무실에서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김수우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 대표이사 등이 자리했다.

 

또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한국전기공사협회·기계설비협회·전국고용서비스협회의 평택시 지역 협의회 및 평택지역 건축사회의 대표자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및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사업 3-3공구, 수소생산기지 구축공사, 도시재생 등 8개 건축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평택도시공사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실질적으로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건설사 관계자들께서는 의지를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김재수 공사 사장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건설공사 추진 시 지역업체, 장비, 자재, 인력 등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건설사의 적극적으로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자체적으로 지역건설경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간담회를 추진해왔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추진되지 못하다가 최근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다음 해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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