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동 바르게살기, 갈비탕 떡 등 100세트 기탁

노인들 건강과 평안 기원하며 지역 내 경로당 10개소에 전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에 갈비탕, 떡 등 각 100세트를 기탁했다.

 

2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번 기탁된 부식은 겨울철을 맞아 노인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지역 내 경로당 10개소에 전달됐다. 

 

강경화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질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제일 힘 드셨을 것”이라며 “지역 어르신들의 마음에 작은 도움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행사를 준비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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