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티엠,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생필품 꾸러미 33세트 기탁

이태우 대표 "지역사회 따뜻한 관심과 사랑 드리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에이치티엠은 지난 28일 547만원 상당의 생필품꾸러미 33세트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29일 나눔본부에 따르면 에이치티엠은 지난 2017년에 설립돼 1163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전기·전자·반도체 업종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업 설비관리 전문 제조업 전자부품 제조하는 기업이다.

 

에이치티엠에서 전달한 이번 생필품꾸러미 33세트는 평택시 북부권역 11개동 저소득 가정 33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이태우 에이치티엠 대표는 “동절기에 들어서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드리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추워지는 연말에 이번 생필품꾸러미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함께해주신 에이치티엠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나눔 문화가 점차 확산돼 보다 건강한 평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기탁받은 꾸러미를 평택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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