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시무식 갖고 새해 의정활동 시작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는 3일 의회 의장실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의정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시무식은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선의 의장의 신년사 낭독을 시작으로 주요 현안사항 보고 및 논의, 직원과의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홍선의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자치분권2.0 시대를 열어가는 첫 해”라며 “더욱 강화된 권한과 책임을 올바르게 활용해 선진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방역당국과 긴밀히 공조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변함없이 평택을 위한 의회, 시민을 위한 의회로 시민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의회는 다음 달 7일 제22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7회, 77일간의 의사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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