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정장선 시장, “시민이 행복한 미래 도시로 도약” 당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회에 걸쳐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실・국・소 및 공공기관의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7기 주요성과 및 보완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추진대책을 보고하고 올해 주요 정책 및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부서별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활기찬 2022년을 위해 ▲경제활성화와 행정혁신으로 미래신도시 도약 ▲대도시 수요에 부응하는 행정체계 구축 ▲문화의 힘으로 완성하는 품격 있는 국제도시 ▲시민 모두가 누리는 복지도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균형발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평택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복지 농촌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푸른 도시 조성 등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은 민선7기 주요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민선8기 원년을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 시정 전반에 대해 추진상황을 살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내실 있게 사업이 진행되도록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전략적 시정운영으로 코로나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주요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해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도시로 도약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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