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복지재단에 희망나눔 부식세트 267상자 전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삼성전자가 25일 설을 앞두고 (재)평택복지재단을 방문해 희망나눔 부식세트 267상자를 전달했다.

 

복지재단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부식세트는 지역 25곳(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에 지원되며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준경 평택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삼성전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기업,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명절맞이 희망나눔 부식세트 외에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후원, 아동/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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