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 한국소리터 전통예술 '마실! On 가락' 참가자 모집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문화재단은 오는 31일까지 한국소리터 전통예술 ‘마실! On 가락’프로그램에 참가할 공연단체를 모집한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 단체의 우수한 예술성을 발휘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공연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단체의 활발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한국소리터 어울림광장(야외)에서 공연이 가능한 40분 내외의 공연(국악, 퓨전 포함)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예술 단체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8개 단체를 선정하고 공연 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서 활동 가능한 5인 이상의 공연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익단체에 소속된 단체는 신청대상에서 제외한다.

 

단체의 선정은 다음 달 중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선정된 동호회는 6~7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한국소리터 어울림광장에서 다양한 주제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청 접수를 원하는 단체는 한국소리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리터로 문의하면 된다.(www.pyeongtaek.go.kr/soriter, 031-683-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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