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 ‘안정 스프링 페스트’행사 개최

안정지역 활성화 위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팽성읍 안정지역 활성화와 주한미군 가족과 시민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안정 스프링 페스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한미군 커뮤니티와 평택시민의 참여를 도모해 안정지역의 인지도와 이미지 향상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술, 비누방울, 음악, 댄스 등의 공연들이 예정돼 있고 그 밖에 어린이를 위한 한복 체험 부스, 한국 전통악기 체험 부스, 달고나 부스 및 다양한 놀이 부스가 준비될 예정이다.

 

차상돈 재단 사무처장은“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안정지역 활성화와 주한미군과 시민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행사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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