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달 기념축제 연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1일 서정청소년 문화의집에서 내부축제를 진행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진행하는 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2년 만에 진행되는 대면행사이며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의집을 방문해 다양한 만들기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5월 청소년의 달 기념 내부축제 ‘놀뽐놀이터’는 ▲가죽필통만들기 ▲비즈팔찌만들기 ▲에코백꾸미기 ▲봄을 찾기(씨앗심기) ▲서정이를 이겨라(릴레이게임) ▲금연캠페인 ▲먹거리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문화, 여가 생활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최중호 서정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돼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오랜만에 열리는 대면 축제지만 여전히 확진자가 많은 시기인 만큼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의 달 기념축제 ‘놀뽐놀이터’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모두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정청소년문화의집 페이스북, 밴드,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31-663-188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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